
2025년 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제공하는 공공·민간임대주택 정책입니다. 역세권 등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서 시세 대비 최대 70%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으며, 무이자 임차보증금 지원과 장기거주 혜택도 갖춘 매력적인 제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년안심주택의 개념부터 장단점, 지원자격, 소득·자산 요건, 입주신청 절차까지 2025년 최신 정보를 자세히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청년안심주택이란?
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민간임대 복합형 청년 주거 지원제도입니다. 서울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에 위치한 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며,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합니다.
청년안심주택 신청하기
2. 공공임대 vs 민간임대 차이점
청년안심주택 신청하기구분 | 공공임대 | 공공지원 민간임대 |
---|---|---|
임대료 수준 | 시세의 30~70% 수준 | 시세의 75~85% 수준 |
거주 가능 기간 | 최대 6년 (신혼부부 최대 10년) | 최대 8년 |
특별공급 비율 | 약 20% | 약 20% |
일반공급 비율 | 약 80% | 약 80% |
💡 민간임대의 경우 특별공급을 통해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입주 기회를 넓힐 수 있습니다.


3. 청년안심주택의 장점
청년안심주택 신청하기- ✅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
- ✅ 무이자 보증금 지원(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는 6,000만원)
- ✅ 최대 6~10년 장기거주 가능
- ✅ 교통 편리한 역세권 중심 공급
- ✅ SH와 서울시가 직접 관리하여 공공성이 강함
4. 청년안심주택의 단점
- ❌ 소득·자산 조건 충족 필요
- ❌ 주로 원룸형 소형 평형 위주
- ❌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미가입 시 리스크 발생
- ❌ 재계약 시 조건 재충족 필요
5. 지원 자격 요건 (청년형)
청년안심주택 신청하기항목 | 기준 |
---|---|
나이 | 만 19세 이상 ~ 만 39세 이하 |
혼인 여부 | 미혼 |
주택 소유 | 무주택자 (본인 기준) |
자산 기준 | 본인 자산 2억 5,400만원 이하 |
자동차 가액 | 3,803만원 이하 (보유 시) |
소득 기준 | 1인: 4,317,797원 / 2인: 6,572,404원 등 (가구 수별 상이) |

6. 지원 자격 요건 (신혼부부형)
청년안심주택 신청하기항목 | 기준 |
---|---|
나이 | 신청자 기준 만 19세 이상 ~ 만 39세 이하 |
혼인 여부 |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
주택 소유 | 부부 모두 무주택자 |
자산 기준 | 본인 자산 3억 3,700만원 이하 |
자동차 가액 | 3,803만원 이하 (보유 시) |
소득 기준 | 동일하게 가구별 기준 적용 |

7. 입주 신청 방법
청년안심주택 신청하기-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청년안심주택 누리집 접속
- 입주자 모집공고 확인
- 지원유형 확인 후 신청서 작성
- 서류 제출 및 심사
- 당첨 시 계약 체결 및 입주
🔗 신청사이트:
- SH공사: www.i-sh.co.kr
- 청년안심주택: soco.seoul.go.kr
8. 2025년 공급계획 및 입주현황
2025년 서울시는 약 수천 호 규모의 청년안심주택을 역세권을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모집공고는 수시로 SH공사와 청년안심주택 홈페이지에 올라오며, 예비 청약자들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안심주택 신청하기

9.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
- 재계약 시점마다 소득 및 자산 기준을 다시 충족해야 함
- 임대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권장 (보증금 보호 목적)
- 청약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당첨이 어렵기 때문에 여러 단지 동시에 청약하는 전략이 필요함
Q1. 청년안심주택에 소득이 없는 대학생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소득이 없어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소득요건 미충족 시 가구 소득으로 대체 심사할 수 있습니다. 보통 부모님의 소득이 합산되어 평가되므로 이 부분에 유의해야 합니다.
Q2.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중 어디가 더 좋은가요?
A. 공공임대는 임대료가 더 저렴하고 장기 거주 시 신혼부부에게 유리하지만, 경쟁률이 높습니다. 민간임대는 주거환경이 우수한 경우가 많고 상대적으로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