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단순한 구직 지원을 넘어 취업 성공 시 최대 150만 원까지 보상하는 ‘취업성공수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유형과 2유형 참여자들이 실제로 취업 후 수당을 받은 후기와 함께, 수령 조건, 신청 절차, 주의사항까지 2025년 기준으로 완벽 정리해드립니다. 취업 성공의 기쁨에 경제적 혜택까지 더해보세요.
1. 취업성공수당이란?
취업성공수당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가 취업에 성공했을 때 지급되는 인센티브입니다.
- 정규직 또는 3개월 이상 근무 계약 체결 시 지급
- 일정 기간 유지 근무하면 단계별로 나눠 지급됨
- 1유형과 2유형 모두 신청 가능 (단, 2유형은 조건 강화)
2. 1유형 vs 2유형 취업성공수당 비교
구분 | 1유형 | 2유형 |
---|---|---|
수당 지급 | 최대 150만원 | 최대 100만원 |
지급 방식 | 1차: 50만원 + 2차: 100만원 | 1차: 50만원 + 2차: 50만원 |
지급 조건 | 정규직 또는 3개월 이상 근무 | 동일 |
신청 시기 | 취업 후 3개월 유지 시 신청 가능 | 동일 |
소득 기준 | 1유형 참여자(중위소득 60% 이하 등) | 중위소득 100% 이하 등 |
📌 중요 포인트
- 1차 지급: 취업 후 3개월 유지 시
- 2차 지급: 취업 후 6개월 유지 시
3. 실제 취업성공수당 후기 요약
✅ 후기 ① (1유형, 20대 여성, 디자인 분야 취업)
“구직촉진수당 받으면서 온라인 UX디자인 훈련 들었고, 교육 종료 후 스타트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했습니다. 출근 3개월 후 50만 원 바로 신청했고, 6개월 차에도 100만 원 입금됐어요. 총 150만 원! 생각보다 심사 까다롭진 않았어요. 워크넷 활동만 잘 기록해두면 수월합니다.”
✅ 후기 ② (2유형, 30대 남성, 생산직 취업)
“2유형이라 수당이 많진 않지만, 일용직으로 계속 전전하다가 공단 정규직 입사 성공했어요. 상담사님이 이력서도 도와주시고 면접 연습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3개월 유지 후 50만 원 입금됐고, 지금 6개월 째라 2차도 신청했어요.”
✅ 후기 ③ (1유형, 50대 남성, 서비스직)
“나이 때문에 걱정 많았는데, 고용센터에서 꾸준히 구직활동 챙겨준 덕분에 경비직으로 정규직 취업했습니다. 고용보험 등록돼야 지급되기 때문에 회사 확인만 받으면 어렵지 않아요. 정규직은 아니더라도 3개월 이상 계약만 있어도 가능하니 도전하세요.”
4. 취업성공수당 신청 방법 (2025년 기준)

-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후
- 정규직 입사 or 3개월 이상 근무 조건 충족
- 고용보험 취득 신고 확인
- 워크넷 로그인 → 취업성공수당 신청 클릭
- 증빙 서류(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등) 업로드
- 고용센터 담당자 심사 후 지급 승인
📌 심사 후 보통 1~2주 내 입금
5. 수당 지급을 위한 필수 조건
워크넷 바로가기항목 | 조건 |
---|---|
근무형태 | 정규직 또는 3개월 이상 계약직 (근무 지속 확인 필요) |
고용보험 | 취득 신고 필수 (직장가입자 등록) |
수급자격 유지 | 중도탈락 없이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이력 필요 |
신청기한 | 취업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함 (1차 기준) |
📌 조기 취업수당과는 별개, 둘 다 받을 수는 없습니다.
6. 취업성공수당 유의사항
- 무단 중도탈락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
- 고용보험 미가입 직장은 인정되지 않음 (사업자등록 없는 아르바이트 등)
-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2차 지급 제외 가능
- 동일 업체에 반복 취업 시 중복 신청 불가
Q1. 단기 알바도 취업성공수당 받을 수 있나요?
A1. 아닙니다. 고용보험에 등록된 정규직 또는 3개월 이상 계약직만 인정됩니다. 일용직, 단기 알바 등은 대상이 아닙니다.
Q2. 1차 지급만 받고 퇴사했는데 2차는 못 받는 건가요?
A2. 네, 6개월 연속 근무를 유지해야 2차(100만 원 또는 50만 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 퇴사하면 해당 수당은 소멸됩니다.